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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 성장과정

풍산개 장마철 산행 복실이가 장마철에 털갈이를 하네요. 한 달 넘게 일 다닌다고 빗질을 못해줬는데 어제 정진씨가 '복실이 무슨 털이 이렇게 빠져요?" 그래서... 깜짝 놀래서... 아아! 그동안 빗질을 못해줬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복실이는 키워보니까 1년에 털갈이를 세 번을 하네요. 봄에 한 번! 한여름에 한 번! 초겨울에 한번! 그래서 산에 한 번 들어갔네요. 장마철에 빗질 한 번 시워하게 해줄라고요!...^^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야간산행 주인장이 일 때문에 근래에 복실이 산에를 못 데리고 갔는데, 오랫만에 복실이 데리고 산에 한 번 갔다 왔네요. 복실이는 요새 하루 온 종일 나무 그늘 아래서 뒹굴고 있는데.. 어제는 주인장이 정상 퇴근을 하여 해질무렵에라도 복실이를 산에 한 번 데가고 싶었지요. 어둠이 깔리는 가운데 산에 들어갔네요. 인적이 아예 없는 산에! 사람이 안 다니는 길이라 거미줄이 얼마나 맍던지요? 산에 들어가면서부터 복실이 왔다고 고함을 쳐줍니다. 노루나 고라니들 빨리 도망가라고요. 그리고는 아주 깊이 들어가서 목줄을 풀어줄만한 정도가 되면 목줄을 풀어줍니다. 복실이는 산에서도 주인장이 부르면 바로 오도록 훈련이 되어 있는 개입니다. 복실이는 생후 두 달째 주인장한테 분양되어 온 이후로...그때 주인장이 다대포 낮개에 있을 ..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27개월 때 2010.2.10. 태생인 풍산개 수컷 복실이가 이제 27개월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미포에서부터 청사포로 해서 달맞이길로 넘어오다가 찍은 사진들이네요. 해운대 아티스타 복실이 2016.5.26. 촬영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오늘은 일요일! 오랜만에 복실이 목욕시키고 바닷가로 산책을 돌았는데..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하고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들어와 지 집에 묶었는데... 벌써 낮이면 그늘을 찾아들어가는 계절이 되었네요. 도시에 살면서 이 정도 개집이라도 있다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요. 복실이가 지금 생후 26개월째입니다. 2년 된 풍산개의 자태를 감상해보시라고.. 사진을 많이 올려드립니다. 개들은 3년 정도 되야 체격이 완성 된다는데... 복실이 나이 26개월- 거의 다 큰 것 같습니다. 복실이를 이렇게 잘 키워놨는데... 아직 장가를 못 보내줬네요!.. 26개월 풍산개의 모습을 근접촬영한 동영상으로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칼있으마 복실이 25개월 때인 2016년 4월 8일 저녁에 산책나가서 촬영한 동영상들입니다. 생후 2년 된 풍산개 수컷의 풍모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복실이는 산책나가서 목줄을 풀어주면 큰 일부터 본 다음에는 꼭 풀을 뜯어먹으면서 비타민 보충을 합니다. 그러면서 하루 중에 이때만큼은 자유를 즐기지요. 하루 중에 복실이한테 이때가 제일 편할 때입니다. 그래도 지 마음대로 가려고 할 때는 불러서 주인장 옆에서 멀리 떠나지 못하게 합니다. 개들은 하루에 잠깐이라도 목줄을 풀어줘야 본래의 기백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더보기
풍산개 산책시키기 촬영날짜: 2016. 4. 8 촬영장소: 해운대 미포 철길-미포-해운대백사장-해운대시장-해운대신도시 복실이는 2014.2.10. 태생인데, 두 달 됐을 때 주인장한테 분양되어 왔고 그 이후로 주인장은 복실이 매 달 성장과정을 기록하고 있지요. 보통 10일을 전후해서 영상기록을 찍는데 그때는 목욕을 시켜서 촬영을 한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만 복실이를 보시는 분들은 복실이가 항상 순백의 백구인 줄 착각하실 수 있는데 평소에는 그렇게까지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답니다. 그래도 매 달 한 번 이상은 목욕을 시켜주니까 어는 정도의 청결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는 개이지요. 복실이는 하루 온종일 묶여 사는데 하루에 두 번은 산책을 하지요. 아침에는 집 근처에 나갔다가 소변을 보고 저녁에는 정상적으로 산책을 하면서 볼 일..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두 살 되던 날 복실이가 만 두 살 생일을 맞았을 때입니다. 복실이는 2014.2.10. 태생입니다. 복실이가 두 달 됐을 때 분양을 받았는데벌써 두 살이 됐네요. 주인장은 복실이를 분양받은 이후로 매달 성장기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촬영날짜: 2016. 2. 10촬영장소 : 해운대 신도시 점례네 이틀 전이 설날이었는데, 복실이 두 돌 이틀 전이 설날이었습니다.그래서 목욕을 시켜줬지요. 복실이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목욕을 시킵니다. 백구를 목욕을 안시켜면 오히려 추접하게 보여서 사람들한테 거부감을 사게 되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복실이를 싫어하지 말라고, 복실이가 계속 사람들한테 귀여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목욕을 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요새는 개들도 15년 정도는 산다고 하는데, 잘 살면 ..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2016.1.24) 풍산개 수컷 복실이가 23개월 때 모습입니다. 촬영날짜 : 2016년 1월 24일 복실이는 요새도 하루에 한두 번은 꼭 산책을 하는데,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 가는 폐쇄된 이 철길을 꼭 한 번은 지나갑니다. 먼저 동영상입니다. 사진도 좀 찍었네요. 복실이는 2014년 2월 10일 생으로 태어난 지 두 달만인 2014년 4월 11일 저한테 왔는데, 분양 받을 때 북한에서 2007년 10월 직접 데려온 어미 [한라]와 [백두]의 자견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분양받았습니다. 더보기
2015년 12월 30일 풍산개 복실이 촬영날짜 : 2015. 12. 30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산책 촬영날짜 : 2015년 12월 27일 복실이 22개월 때 복실이가 얼마나 잘 크고 공부를 많이 했는지.. 아래 5분짜리 동영상 좀 봐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