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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복실이

해운대 모카사진관 모델견 풍산개 복실이 복실이는 지금 해운대 청사포에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생긴 모카사진관에 모델견 노릇을 하고 있지요. 여기는 모카사진관 작은 건물 옥상입니다. 복실이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매달 기록 사진을 찍어와서 사진을 찍을 줄 안답니다. 사진찍을 테니까 앉으라고 하면 앉는데... 그것을 처음 본 사람들은 놀래지요..^^ 모카사진관 작은 건물 옥상에서 바라본 청사포 바다 전망입니다. 그리고 복실이를 청사포 빨간 등대 방파제로 데리고 나왔네요. 청사포에는 등대가 두 개가 있는데, 빨간등대가 먼저 생겼지요. 복실이는 인상이 참 선하게 생겨서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은 분들이 복실이를 만져보고 싶어하고.. 직접 만져들 보시지요. 복실이는 어릴 때부터 사람들 속에서 사랑을 받고 자라서 이렇게 인상이 좋은 개로 성장할 수 있었지..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31개월 때 친화성 풍산개 수컷 복실이가 2016년 9월 10일부로 31개월이 되었습니다. 촬영날짜: 2016.9.10 동영상으로 보기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폐구간 철길로 산책을 나갔는데 토요일이라 아직 밝을 때 나갔더니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고... 엄마 아빠 따라나온 두 아이들을 만났지요. 이제 복실이는 옛날 만화영화에 나오는 동네 개 백구처럼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세 시간 산책 마치고 들어오다가 집근처에 다 와서는 선술집 아티스타에 들린답니다. [맥시칸 퓨전음식 전문점 해운대 아티스타] 여기 아티스타는 맥시칸 퓨전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집으로, 테이블은 몇 개 안 되지만 원하는 요리를 드시려면 미리서 주문을 해야할 정도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인정을 받는 집이랍니다. 저야 복실이 ..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야간산행 주인장이 일 때문에 근래에 복실이 산에를 못 데리고 갔는데, 오랫만에 복실이 데리고 산에 한 번 갔다 왔네요. 복실이는 요새 하루 온 종일 나무 그늘 아래서 뒹굴고 있는데.. 어제는 주인장이 정상 퇴근을 하여 해질무렵에라도 복실이를 산에 한 번 데가고 싶었지요. 어둠이 깔리는 가운데 산에 들어갔네요. 인적이 아예 없는 산에! 사람이 안 다니는 길이라 거미줄이 얼마나 맍던지요? 산에 들어가면서부터 복실이 왔다고 고함을 쳐줍니다. 노루나 고라니들 빨리 도망가라고요. 그리고는 아주 깊이 들어가서 목줄을 풀어줄만한 정도가 되면 목줄을 풀어줍니다. 복실이는 산에서도 주인장이 부르면 바로 오도록 훈련이 되어 있는 개입니다. 복실이는 생후 두 달째 주인장한테 분양되어 온 이후로...그때 주인장이 다대포 낮개에 있을 .. 더보기
해운대 안동갈비 해운대 [안동갈비]에서 주인장한테 휴대폰이 자주 옵니다. "사장님, 요새는 왜 안 오십니까?" "아이, 너무 챙겨주셔서... 염치 없어서요!" "뭐가 염치 없어요? 사장님 안 가져 가시면 저희는 많이 버린다고 부담 갖지 마시고 필요할 때 오셔서 가져가시라니까요!" "그래도 한두 번이지요!..." "에에헤이!~ 부담가지실 필요없다고 안 그랍니까? 저희도 개 키운다고요!.. 복실이 데리고 지나가시다가 들리이소, 복실이 줄라고 뼈 모아놨으니까요!" 해운대 안동갈비는 복실이 산책을 가다 지나는 곳인데, 해운대 신도시에서 달맞이 미포 쪽으로 빠지는 금호어울림아파트 상가 1층에 있습니다. 복실이하고 주인장은 해운대신도시로 이사온 지 이제 1년 조금 안 되었습니다. 해운대로 온 직후부터 주인장은 복실이 운동을 시키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