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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강아지고르기

풍산개 강아지 분양 받을 때 기본 상식 북한 중앙TV에서는 2009년 [조선의 자랑 풍산개]란 방송에서 풍산개 강아지 고르는 방법을 설명하였는데, 아래 내용들은 그 북한방송의 풍산개 강아지 고르기 방법에 대한 내용들과 거기에 따른 복실이 주인장의 보충 설명입니다. 아래 사진의 강아지들은 풍산개 수컷 복실이와 풍산개 암컷 산이 사이에서 작년 2016년에 태어난 강아지들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태어난 복실이 강아지들 중에서, 복실이 주인장 기준에, 최고였지요. 강아지들 영양 상태가 좋아야 한다는 것과 그 애비 애미가 튼실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 강아지가 컸을 때 두상이 작고 주둥이가 길쭉한 여우상의 개로 되는 것이 아니라 머리통이 크고 체형도 듬직하니 복스러워 보이는 곰상의 개로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강한 강아지들은 눈동자.. 더보기
풍산개 강아지 고르기 [1부] 아래는 2009년 방송된 북한 방송의 풍산개 강아지 고르는 방법입니다. 풍산개는 강아지 고르기와 쌍짓기를 과학적으로 해야 합니다. 강아지는 우선 털이 윤기가 돌고 온 몸이 실하고 단단해야 합니다. 이마가 넓고 동실하며 머리가 둥글둥글해야 합니다. 눈에 정기가 돌고 눈동자는 검은 밤색이며 눈 흰자위가 많이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눈꼽이 끼거나 눈물을 흘리지 말아야 합니다. 귀는 크고 덮여져 있는데, 보통 3~5개월 만에 서는 것이 좋습니다. 주둥이는 짧고 뭉툭하며 입술은 검고 다리는 곧추선 것이 좋습니다. 종견에 대한 설명- 아비 어미는 혈통이 우수하고 겉모양과 체질, 성미와 기질, 병에 대한 저항성, 번식능력 등이 품종 요구에 부합되는 것이어야 합니다. 풍산개 암컷들의 새끼 낳은 특성을 정확히 분석하고 .. 더보기
풍산개[2009년 북한방송] 여기에 화면들은 2009년경 제작된 북한방송의 [조선의 자랑 풍산개]입니다. 풍산개의 형성에 대하여- 풍산개는 수천 년 세월 이 땅에서 살면서 그 혈통을 이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굴된 100만 년 전 검은모루 유적에는 늑대를 비롯해서 범이나 곰 코끼리 멧돼지와 같은 짐승들의 화석이 있는데, 원시인들은 예민한 후각과 청각 뛰어난 감시력을 가진 이 늑대를 길들이면서 산짐승 사냥이나 종종 보호에 이용했습니다. 사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살고 있던 늑대가 3~4만 년 전부터 점차 집짐승으로 진화되면서 조선 토종개의 시조를 이루게 됐다고 합니다. 고구려 시대의 풍산개- 광활한 지역을 차지하고 동방의 강대국으로 이름 떨치던 고구려. 이 시기 소와 말의 방목과 집과 자기 영역을 지키는데 개들이 이용되면서 조선 토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