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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 성장과정

풍산개 군견 철책 근무 사진 풍산개 수컷 복실이 22개월 때입니다. 영화제목 : 군견 복실이 촬영날짜 : 2015. 12. 22 촬영장소 : 해운대서 청사포 사이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21개월 때 성장기록 복실이가 2015. 11. 10. 날짜로 21개월이 되었습니다. 그 성장 과정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립니다. 주인장하고 처음 만났을 때 찍어두었던 폼으로 다시 한 번 찍으려고 하다보니 방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찍게 되었네요. 복실이는 주인장이 다대포 마린랜드 건물을 혼자서 지키고 있을 때 생후 딱 2개월만에 분양되어 밤 9시 45분 저한테 왔는데!.. 원래 주인이 저한테 넘겨주고 떠나려고 하자마자 저한테 달라붙어 온갖 아양을 다 떨면서 애교를 부렸썼지요. 공포심에 질린 애교란 걸 알고는... 얼마나 안스럽던지요? 그래서 그날 차타고 오다가 멀리하여 젖은 털들을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대충 닦아주고 같이 잤다가 다음날 바로 물을 데워서 샴프로 목욕을 시켰고!... 그 이후로 3천평이 넘는 건물을 저하고 단.. 더보기
2개월이었던 풍산개 강아지가 성견이 됐네요! 주인장이 복실이 2개월 때 만났는데 벌써 복실이가 21개월이 됐습니다. 사진 클릭하시면 커져서 작은 글씨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풍산개 1개월부터 20개월까지 성장모습 풍산개 복실이는 수컷으로 2014년 2월 10일 태생입니다. 1개월 때 이 사진 때문에 복실이와 주인장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오른쪽에 고추가 복실이입니다. 2개월 때 복실이는 생후 2개월 때 주인장을 만났습니다. 3개월 때 복실이는 생후 100일부터 경비견으로 컸습니다. 4개월 때 복실이는 어릴 때부터 사람들 속에서 크도록 하였는데, 4개월 때까지는 주인장 말고는 절대로 다른 사람 손에 잡히지 않으려고 하면서 거리를 두더군요. 5개월 때 5개월 때무터 급성장을 하였는데, 이때부터는 복실이가 이웃사람들과는 친하게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 무렵 폭풍성장시기입니다. 시간만 나면 뛰고 싶어서 활동량도 엄청났죠! 7개월 무렵 성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8개월 9개월 때는 폭풍성장이 멈추고 7개월 모습에..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20개월 때 성장기록 풍산개 수컷 복실이가 오늘(2015. 10. 10)로써 태어난 지 20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목욕을 시켜주었지요. 오늘 20개월 째 성장 영상 좀 찍어놓으려고요. 복실이는 이웃들한테 사랑을 많이 받고 크고 있고 여전히 나가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집에서 산책코스까지 나가려면 몇 개의 교차로 신호등이 있습니다. 신호를 기다릴 때는 복실이가 앉아서 기다리게 하지요. 신호를 받을 때마다 앉아서 기다리게 합니다. 그러면 개라도 신호등 체계를 보다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지요. 복실이는 이제 20개월 밖에 안됐지만 해운대에 온 지 10개월이 됐는데, 매일처럼 이렇게 훈련시킨 덕분에 저 혼자서도 교차로를 건널 줄 안답니다. 복실이의 주 산책코스는 해운대 신도시를 나가서 미포에서 청사포..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19개월 때 2014년 2월 10일 태생인 복실이가 지난 9월 10일 이후로 19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2015. 9. 15) 새벽에 19개월 때 복실이 성장모습을 찍어놓으려고 복실이를 데리고 집 근처 야산인 해운대 오산으로 들어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다보니, 화질이 좀 떨어지는데... 녹색바탕의 그늘에서 찍으면.. 많이 만회를 할 수 있지요. 복실이는 산에 들어가면 언제나처럼 맨 먼저 경계를 하는데, 이 정도 풍산개 한 마리 데리고 산에 들어가면...무서울 게 없지요!...^^ 경계가 끝나고 나면 또 항상 의례처럼 영역표시를 합니다! 이런 것들은 개의 본능이니까 주인이 존중을 해줘야 합니다. 복실이가 경계와 영역표시 후 차분해져서 영상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께, 몸무게 40Kg 가까이 나가는 수..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18개월 때 연일 땡볕이 내리쬐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복실이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대도시에서 이 정도 환경에 개집이라도 있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요. 복실이는 연일 나무 밑에서 따분한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가자고 하면 제일 좋아하지요. 사냥개 출신인 복실이는 자기 집 근처에는 절대로 똥오줌을 안 쌉니다. 어릴 때부터 그랬습니다. 그래서 복실이 집 근처에서는 냄새도 전혀 안나고 항시 청결이 유지되지요! 아무리 좋은 개들이라도 교육이 완성되기까지 3년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 18개월째인 복실이는 지금도 '이웃사람들한테 잘해야 하고 순하게 커야, 니가 오래 살 수 있다!'고 수시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웃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주인장도 복실이가 항상 청결을 유지하도록 목욕을 자주..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하이라이트 내일이면, 복실이가 태어난 지 1년 6개월이 되는데 그동안 성장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동영상을 봐주십사와요!..^^ 먼저 [복종심]입니다 개의 복종심이란? 하기 싫어도 주인이 시키면 주인의 의지에 따르는 것입니다. 덩치 큰 개들의 경우 돌발 상황에서 어떤 사고를 칠지 모르는데 사납고 덩치 큰 개일수록 주인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이것이 안 되어 있으면 그 개는 개로서 가치가 없는 것이지요. 만약에 사납고 덩치 큰 개가 주인 말까지 복종하지 않는다면 그 놈은 틀림없이 죽여야 합니다. 사람을 물거나 고양이를 죽이거나 다른 작은 개들을 죽일 수 있으니까요. 다음은 [충성심]입니다. 개의 충성심이란? 위험으로부터 주인을 보호하려는 개 스스로의 마음입니다...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의 1년 성장일기 풍산개 수컷 복실이 1개월 때 복실이는 경남 양산 통도사 아래에서 2014.2.10. 태어났는데 애비는 [백두]이고 애미는 [한라]입니다. 주인장은 아래 블로그 광고를 보고 복실이를 분양받았습니다. 오른쪽 고추 달린 놈이 복실입니다. 복실이 2개월 때 복실이 3개월 때 풍산개 복실이 4개월 때 풍산개 복실이 5개월 때 풍산개 복실이 6개월 때 풍산개 복실이 7,8,9개월 때 8-9개월은 사진을 못 찍었는데.. 다대포 낮개에서 마지막 생활은 복실이의 전성기였습니다. 이때는 개가 덩치가 생기면서 여유가 생겼고... 탑마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사람들한테 칭찬받고... 주인장 방파제에서 밤낚시 할 때 경호 서주고... 주말이면 목욕하고 방파제 산책하면서 맛있는 것 주면 받아먹고... 평일 저녁에는 상가 돌면.. 더보기
복실이 12개월 돌사진 2015년 2월 10일! 복실이가 태어난 지 만 1년 첫 돌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성장한 풍산개의 모습을 자세히 보여드리려고 집 근처 야산으로 데리고 가​서 여러 각도에서 복실이의 돌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러면서 해운대 신도시 오산의 정상 복실이 놀이터에 도착했습니다. 산 정상에는 경작하는 쪼가리 밭들이 많이 있는데, 2015년 2월 10일! ​아직 한겨울이라 밭들은 비어 있고 얼어 있어서 찾는 사람이 없어 복실이 놀이터로 제격입니다. 요사이 복실이는 하루에 또오옹을 두 번 쌉니다. 아침에 한 번! 오후 늦게 한 번! 그래서 이렇게 밖에 나왔을 때 볼 일을 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은 복실이 생일이라 자유시간을 특별히 많이 주었는데.. 한 겨울 얼어붙어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밭에서 한 30분 뛰어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