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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풍산개들

노무현 대통령의 풍산개들 [6회]

 

 

[풍산개 백두와 한라의 자견 바우와 마루]

 

 

필자가 두 달 된 복실이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아래 사진들 덕분이다.

 

원본 사진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ct2l&articleno=105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ct2l&articleno=128

 

 

 

필자는 부산 다대포 마린랜드에서

유치권 40억 원 정도가 걸린 상태에서,

2012.12.6.부터 2014.12.23.까지 그 건물을 지켰는데-

 

처음에는 그 동네에서 자칭 건들 사람 없다는 사람들 둘을 월급 120만원씩을 주고 데리고 있었는데 한 달 쯤 됐을 때인 2015.1.9. 그 사람들이 반대편에 매수되어 필자까지 겁을 주어 쫓아내려고 하는 것을, 필자가 내가 순해 보여도 권투를 30년 넘게 해오고 있는 사람인데, 나는 한 대도 안 맞고 너 같은 것들은 때리고 싶은 데를 때리고 싶은 만큼 때릴 수 있는데, 30초 안에 끝냈으면 깨끗하게 맞고 끝난 것이고! 3분 걸렸으면 온 몸이 걸레가 되어 있을 것이다!’고 하였더니, 그때서야 사람을 알아보고 그 사람들이 더 이상 필자를 겁을 못주고 열쇠를 넘겨주고 자발 적으로 나갔고!

 

그 이후 군대를 제대한 휴학생 두 명을 공부만 열심히 하고, 폭력사태가 발생하였을 때 내가 다 해결할 테니 절대로 나서지 말고,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증인만 되어주라.’는 조건으로, 한 명은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른 한 명은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근무하는 조건으로 또 120만원씩을 주고 반년 가까이 데리고 있으면서.......

 

온갖 양아치 깡패들이 와서 쓰레기짓들을 하는 가운데서도 아래와 같이 150개 정도의 특허도면과 특허명세서를 스스로 작성하여 세계 최초로 초고층 화재를 완벽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내와 해외에 특허출원하였고...

 

 

 

윤승환의 초고층 화재 엘리베이터 시스템

http://fire-elevator.tistory.com/9

 

 

 

 

그리고 유치권 소송에 대하여 쌍방이 제출한 그동안의 법원서류들을 모두 확보하여 분산시켜놓은 상태에서, 사건의 전말에 대한 분석을 끝냈는데.......

 

필자가 그 다대포 마린랜드의 비밀을 알게 된 이후로 유치권단에서 처음에 약속한 월급을 안 보내줘서, 군대 다녀온 휴학생 두 며을 내보낸 상태에서 혼자서 지키게 되었고....

 

그러다 2014.7.30. 건물을 찾아온 은행 직원들 두 명으로부터 사건 전반에 대하여 자백을 받아내서, 순리대로 할 것을 약속받았는데....

 

필자는 아니라는데도, 나한테 약점이 있다고 믿는 은행에서 다시 유치권소송과 경매를 진행하게 되면서 ‘2014년 연말이면 대법원 판결과 강제집행이 모두 끝날 것!’이라고 하여.......

 

필자는 복실이를 분양받기 한 달 쯤 전인 2014년 3월에 앞으로 8~9개월 동안 벌어질 유치권 분쟁에 대비하여 충성스러우면서도 싸움 잘하고 덩치 큰 풍산개 한 마리를 경비견 및 경호견으로 키워내려고태어난 지 얼마 안 됐다는 전남 광양의 풍산개 강아지 한 마리를 미리 계약금을 주고 예약을 해놓은 상태였는데, 강아지를 데려가려면 강아지가 45일 이상이 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여, 그동안 풍산개에 대한 공부와 개 훈련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위에서 밝힌 것과 같은 김대중 대통령 당시 북한에서 공식으로 보내준 풍산개들과 그 자견들의 실태를 알게 되어 실망이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었는데, 그 와중에 문재인씨 집에는 북한 우표에 나오는 개들과 같은 풍산개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부산 경남 풍산개 강아지 분양을 검색하다가 양산 통도사 밑에서 올린 강아지 두 마리를 발견하고... 선금을 입금하고...  기다리고 있던 집에는 계약금 포기할 테니 다른 분한테 분양하여 주시라고 하고....... 복실이하고 인연을 맺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그때 백두와 한라가 낳은 첫 배들과 두 배 째 낳은 8마리 중 먼저 분양된 6마리는 우무종 총재가 회장으로 있는 [국견협회]에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하면서 '이 강아지도 국견협회에 등록을 해놓으시는 것이 나중을 위하여 좋을 것이다!'고 하는 것을, 내가 '개는 최소한 1년은 키워봐야 좋은 개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것이고! 나는 우리 집안 족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인데, 그 성장과정을 매달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놓으면 이미 다른 개들은 국견협회에 백두와 한라의 자견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하니까, 이 강아지가 컸을 때 이 개도 그 혈통이란 것을 증명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겠다.' 하여, 복실이는 그 당시에 혈통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복실이는 그동안 인터넷에 그 성장과정이 모두 기록되어 있으니까 백두와 한라의 자견임이 틀림없는 것이다.

 

 

그리고 풍산개를 키워보니-

 

쓸데 없은 헛짖음이 아예 없고, 점잔하고, 주인을 위해서는 깍두기들 서너 명이 각목들고 겁을 줘도 물러서지 않고 각목이 닿지 않을 정도에서 멧돼지 몰듯이 몰아붙이면서 금방이라도 뛰어오를 듯이 악착같이 달라들어 결국 오금을 저리게 만들어버렸고! 양아치들 똘만이 짓 하는 고삐리들 와서 주인장을 겁주려고 어두운데서 지켜만 보고 있을 때 복실이 풀어서 데리고 나갔더니 기겁을 하면서도 꼼짝을 못했다. 복실이는 7~8개월 됐을 때부터 부산 다대포 낮개 마린랜드 유치권 현장에서 주인을 보호하였는데, 몇 번 시범을 보이자 더 이상 깍두기들이 와서 설치지를 못하였는데... 사람 두 명 120만원씩 월급주고 데리고 있는 것보다 개 한 마리의 역할이 월등했다.

 

그러면서도 복실이는 해운대에서와 마찬가지로 다대포 낮개에서도 이웃들로부터 너무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복실이 애기 때 성장기록들!

 

 

 

 

 

 

 

 

 

 

부산 다대포 낮개 마린랜드 유치권 현장

 



출처: http://pungsangae.tistory.com/264 [풍산개 복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