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산개 강아지 분양

풍산개 산이 강아지 분양(완료)

풍산개 부견 복실이와 모견 산이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들이 벌써 50일이 다 되어 갑니다.

 

이제 분양시킬 때가 되어가는 거죠.

여기에 동영상과 사진들은 이틀 전에 찍은 것들입니다.

생후 47일째 되던 날이었네요.

 

 

 

 

먼저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시죠.

 

 

 

 

 

 

 

사진으로 보시면 이렇습니다.

 

이놈은 영락없이 어릴 때 지 아빠를 닮았군요.

 

 

이놈은 지 엄마를 많이 닮았습니다.

 

이놈들도 지 엄마를 많이 닮았고요.

 

 

이놈은 아빠하고 엄마를 섞어서 닮았네요.

 

 

이놈은 아빠 닮은 놈이고요. 

 

 

 

자다가 일어나 물먹고 운동하러 나오는 중입니다.

 

 

물먹고 잠 깨면 호시탐탐 장난도 치고...

 

 

그러면서 놀이 가운데 벌써 서열경쟁을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경쟁 가운데

사람한테 사랑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아지들이 본능적으로 압니다.

 

 

 

 

 

 

 

 

 

 

이 강아지들에 대해서 저도 기대가 컸었는데,

분양시기가 다가와...바쁜 와중에도..

그저께 퇴근시간 무렵 다시 산이 주인댁에 방문을 했었네요.

 

앞으로 언제 이런 강아지들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지 몰라 분양되어 뿔뿔히 흩어지기 전에

다 같이 있을 때 사진하고 동영상 좀 찍어놓으려구요.

 

 

 

이 강아지들의 특성에 대해서

주제별로 나누어 동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대인관계 친화성/손님 마중/손님 배웅

제가 이 집에 손님으로 갑자기 방문했을 때

강아지들이 저를 반기는 것은 본능적으로 사회성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이 댁에 놀러오신 손님 여러 분이 거실 문을 열고 마당으로 나오셨는데

큰 개인 산이가 그 손님들에 대하여 전혀 적대감을 보이지 않고,

나이드신 아줌마 손님들도 산이를 편하게 대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 손님들이 차를 타고 나갈 때 산이가 끝까지 지켜보고 있고요.

 

이러한 모습은 산이라는 풍산개가 주인을 찾아온 손님들을 구분할 줄 알면서있는 듯 없는 듯..

그 주인을 호위하면서 집을 지키는 모습이네요.

번견으로서 최고의 모습을 산이가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강아지들도 사람에 대한 친화성이 대단히 좋구요.

 

 

 

 

강아지들 잠자기

이때는 강아지들이 틈만 나면 잠을 자는 시기입니다.

먹고 자고 먹고자고... 싸고 먹고.. 또 자고!...

 

 

 

 

강아지들 젖떼고 사료먹기/배변 교육

강아지들이 생후 한 달 쯤 후부터 강아지용 사료를 먹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어미인 산이가 강아지들한테 젖을 줄이기 시작하여, 

지금은 낮에는 사료를 먹게 하고 저녁에만 잠깐 젖을 먹을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난 강아지들이 울타리 근처 으슥한 곳으로 찾아가 똥을 누고 있습니다.

배변 교육이 이미 완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강아지들 서열경쟁

 

 

 

 

 

 

 

 

 

 

이 강아지들 부견 복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