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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마솥참숯돼지갈비 해운대 신도시에서 줄을 서야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집! 이 집은 겨울이고 여름이고 날이면 날마다 해만 넘어가면 줄을 서야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해운대 신도시 탑마트 옆에 가마솥돼지갈비입니다. 복실이한테 돼지 뼈 좀 먹이고 싶으면 복실이 데리고 한 번씩 가마솥돼지갈비에 찾아갑니다. 3~4일에 한 번씩 또는 2~3일에 한 번씩 정도요. 그리고 탑마트 앞에 묶어놓으면 복실이 이 놈이 앞집에 고기를 시키지요!...^^ 그러면 가마솥돼지갈비에서 복실이 온 줄 알고 챙겨놓은 고기를 가지고 나옵니다. 이제는 복실이나 이 집 주인들이나 습관이 됐고요!...^^ 여기 가마솥돼지갈비 집은 해운대 신도시 입주 직후에 생겨서 20년 넘게 된 집인데, 맛있는 것 찾아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 더보기
풍산개 복실이 오늘은 일요일! 오랜만에 복실이 목욕시키고 바닷가로 산책을 돌았는데..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하고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들어와 지 집에 묶었는데... 벌써 낮이면 그늘을 찾아들어가는 계절이 되었네요. 도시에 살면서 이 정도 개집이라도 있다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요. 복실이가 지금 생후 26개월째입니다. 2년 된 풍산개의 자태를 감상해보시라고.. 사진을 많이 올려드립니다. 개들은 3년 정도 되야 체격이 완성 된다는데... 복실이 나이 26개월- 거의 다 큰 것 같습니다. 복실이를 이렇게 잘 키워놨는데... 아직 장가를 못 보내줬네요!.. 26개월 풍산개의 모습을 근접촬영한 동영상으로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내일N성형외과 지난 금요일 국제시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왼쪽 눈 위 아래가 칼 맞은 것처럼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처음에는 왼쪽 눈을 실명하게 된 줄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 거울을 보니, 천만 다행으로 눈 위 부분과 아랫부분만 찢어지는 상처여서 얼마나 안도를 했던지! 그래서 일하다 말고 남포동 쪽으로 나가 일반외과에 갔더니 의사 분이 상처를 살펴보시고는 "긁힌 정도가 아니라 찢어져서 성형외과에 가셔야 합니다. 일반외과에서 하시면 얼굴에 상처가 남을 수밖에 없으니까, 성형외과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겠습니다." 그래서 "성형외과 잘 아시는 곳 있으면 말씀 좀 해주십시오!" 하였더니, "길 건너 바른병원 건물 2층에 내일엔성형외과라고 있습니다." 했다. 외과에서 나와 남포동 자갈치역에서 바라봤더니 서편에 새로 생긴 병원 .. 더보기
해운대 가마솥돼지갈비 해운대 최고의 맛집! 요새 같은 불경기에도 해운대에서는 고기 맛보려면 날이면 날마다 줄을 서서 순번을 기다려야 하는 집이 있는데... 바로 가마솥돼지갈비입니다. 여기 가마솥돼지갈비는 해운대 신도시 탑마트 바로 앞에 있어요. 여기 가마솥돼지갈비 집은 해만 넘어가면 날이면 날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줄을 서야 합니다. 주인장이 복실이 데리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운대를 돌기 때문에 해운대 경기에 대해서 누구보다 많이 보고 있는 사람이지요. 지금 현재 해운대 신도시에서 가격 대비 최고의 맛집은 바로 이 집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서 가능하면 어두워지기 전에 와서 자리 잡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어서 순번 잡고 자기 순서 기다리다가... 먹어야 합니다. 여기 가마솥돼지갈비 집.. 더보기
해운대 아티스타 여기 위치 설명하기가 참 애매한데.. 해운대 신도시 [점례네]하고 [양산국밥] 옆에 있어요. 장사 참 안 될 자리에 들어선 집인데.. 요새 같은 불경기에도 손님이 끊기기 않은 선술입이랍니다. 저야 아티스타를 선술집이라고 하는데 공식 캐치프레이즈는 맥시칸식 레스토랑 바이고요. 여기는 외국인 손님들도 아주 많이 오는 집이에요. 단골 손님들 중에 30% 정도는 외국인일 것입니다. 주인장이 밤이면 복실이 데리고 맨날 이 앞을 지나서 산책을 나갔다가 이 앞을 통해서 들어오니까... 훤히 알지요. 선술집 같은 분위기지만 술값이 결코 싼집이 아니고 일부러 찾아오시는 손님들도 점잖은 분들이고... 사람들이 이 집 음식들이 참 맛있다고 그래요. 해운대 아티스타 요리의 주재료는 소고기와 닭고기와 새우인데 마니아들한테 가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