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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 이웃사촌

복실이 앞에서 선서합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복실이 데리고 철길로 산책을 나가는데

 

선거에 출마하신 분들이

미포 송정 구간의 개발 반대 협약식을 하시고 계시네요.

 

여기가 복실이 주 산책로인데

그래서 복실이도 같이 한 컷 찍었습니다.

 

 

 

 

 

 

 

 

 

 

 

 

 

 

 

 

동영상도 같이 찍었고요.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1번 유니폼을 입으신 분은 안 계시군요.

 

 

해운대 자체에서도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 구간의 폐쇄된 철길에 대해서

개발이냐 보존이냐를 두고 차이들이 많답니다.

 

어떤 분들은 개발을 해야 동네가 발전한다고 하시고

어떤 분들은 보존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시고

어떤 분들은 잘 모르시겠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아래 일러스트는

이 구간에 대한 개발계획도입니다.

 

 

 

 

 

 

 

 

개발이냐 보존이냐

여러분도 같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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