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이 25개월 때인
2016년 4월 8일 저녁에 산책나가서 촬영한 동영상들입니다.
생후 2년 된 풍산개 수컷의
풍모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복실이는 산책나가서 목줄을 풀어주면
큰 일부터 본 다음에는
꼭 풀을 뜯어먹으면서 비타민 보충을 합니다.
그러면서 하루 중에 이때만큼은 자유를 즐기지요.
하루 중에 복실이한테 이때가 제일 편할 때입니다.
그래도 지 마음대로 가려고 할 때는
불러서 주인장 옆에서 멀리 떠나지 못하게 합니다.
개들은 하루에 잠깐이라도 목줄을 풀어줘야
본래의 기백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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