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오랜만에 복실이 목욕시키고 바닷가로 산책을 돌았는데..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하고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들어와 지 집에 묶었는데...
벌써 낮이면 그늘을 찾아들어가는 계절이 되었네요.
도시에 살면서
이 정도 개집이라도 있다는 것이 고마운 일이지요.
복실이가 지금 생후 26개월째입니다.
2년 된 풍산개의 자태를 감상해보시라고..
사진을 많이 올려드립니다.
개들은 3년 정도 되야 체격이 완성 된다는데...
복실이 나이 26개월- 거의 다 큰 것 같습니다.
복실이를 이렇게 잘 키워놨는데...
아직 장가를 못 보내줬네요!..
26개월 풍산개의 모습을
근접촬영한 동영상으로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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