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날짜: 2016. 4. 8
촬영장소 : 해운대 명공방
해운대 시장에서 해운대 신도시로 들어가다 보면
옛날 철길하고 고가도로하고 만나는 자리에
명공방이라고 있어요.
명공방은 가죽공예로 유명한 집인데
이 집에 작년 초쯤에 강아지를 조금 넘긴 개 한 마리가 들어왔어요.
어떤 집에서 이사가다가 놓고간 개를
그래서 유기견이 되려고 하려던 개를
여학생들이 불쌍해서 데리고 있는 것을...
명공방에서 "우리가 키우겠다"고 해서 학생들한테 받아서 키우게 됐지요.
그리고 이름을 순심이라고 지어줬고요.
그런데 복실이가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목에 명공방이 있어서
복실이하고 그 집 순심이가 사랑을 하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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