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0일!
복실이가 태어난 지 만 1년 첫 돌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성장한 풍산개의 모습을 자세히 보여드리려고
집 근처 야산으로 데리고 가서
여러 각도에서 복실이의 돌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러면서 해운대 신도시 오산의 정상
복실이 놀이터에 도착했습니다.
산 정상에는 경작하는 쪼가리 밭들이 많이 있는데,
2015년 2월 10일!
아직 한겨울이라 밭들은 비어 있고 얼어 있어서 찾는 사람이 없어 복실이 놀이터로 제격입니다.
요사이 복실이는 하루에 또오옹을 두 번 쌉니다.
아침에 한 번! 오후 늦게 한 번!
그래서 이렇게 밖에 나왔을 때 볼 일을 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은 복실이 생일이라
자유시간을 특별히 많이 주었는데..
한 겨울 얼어붙어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밭에서 한 30분 뛰어놀았나요?
이상 태어난 지 1년 첫 돌을 맞은
풍산개 수컷 복실이의 돌사진이었습니다.
주인장이 복실이 풍채를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이렇게 많이 올렸다는 것 정도는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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