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풍산개 복실이 강아지들(25일째)

 

지난 2016.12.10. 태어난 강아지들입니다.

 

오늘 사진을 보내오셨는데..

생후 25일째 됐네요.

 

 

암수 두 마리씩이라고 합니다.

 

 

 

 

일주일쯤 전에 눈을 떳다고 하는데

이제 눈망울이 초롱초롱해지기 시작하겠네요..

 

 

오늘 날씨가 겨울답지 않게 봄날 같았는데...

 

옥상에서 나들이를 하는 것 같군요.

 

 

 

네 마리밖에 안 나와서 그런지

25일밖에 안 된 놈들이 등빨이 많이 커 보이네요..

 

눈 떳으니... 이놈들 이제 일주일쯤 있으면

지 어미한테 집 밖에서 똥오줌 가리는 교육부터 받을 것이고

40일쯤 지나면 가능한 집에서 멀리서 대소변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한 달 가까이는 엄마하고 같이 형제들끼리 같이 지낼 것인데..

사진 보내오시는데로... 성장기록을 계속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