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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 이웃사촌

해운대 이웃들과 풍산개 복실이

 

복실이가 해운대 이웃들하고

얼마나 친하게 지내는지... 시리즈 동영상입니다.

 

 

 

 

2016.2.10. 아침에 점례네 고기 가지러 갔을 때입니다.

 

 

 

 

 

그날 오후에 명공방 가죽공예여친 순심이한테 놀러갔을 때고요.

 

 

 

 

순심이하고 놀다가 돌아오면서 양산국밥에 또 고기 가지러 갔을 때고요.

 

 

 

 

여기는 복실이 덕분에 주인장이 맥주 마시러 단골 된 아티스타고요.

 

 

 

 

 

여기는 해운대 좌동재래시장 사거리 별난주점인데,

여기 사장님은 복실이 올 때마다 "복실이가 저 보러 온 거예요^^" 하고 자랑을 한답니다.

 

 

 

 

 

 

복실이가 이제는 해운대에서 동네 개가 되어서

데리고 나가면 여기저기서 "복실아~ 복실아~"부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복실이가 쳐다보고는 아는 체 꼬리치고 뒹굴면... 정말로 좋아들 하시지요^^

 

 

 

 

 

 

많은 분들이 주인장하테 물어봅니다.

이렇게 큰 개를 어쩌면 이렇게 순하게 잘 키우셨냐고?

 

그럼, 주인장 하는 말

 

별 것 없고요, 강아지 때는 모든 개들이 귀여운데

이웃 분들이 만지려고 할 때 만질 수 있도록 해서 다른 사람들 손을 많이 타게 하고

귀엽다고 맛있는 것 주실 때 못받아먹게 하지 마시고 받아먹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커서도 스트레스 안 받게 산책은 꼭 시켜주셔야 되고요!